오늘은 이번주에 방영하였던 1박2일 윤시윤씨 강의 편인데요


이번주는 이화여대에서 각자 다른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새로 합류한 윤시윤씨의 강의가 정말 인상 적 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짧은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청춘들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꽉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듣는 동안 학생들은 물론 대선배인 차태현씨까지도 계속 감탄스러운 얼굴로 윤동구


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제일처음 영화 <카>에서 주인공 자동차가 사고로 네비게이션에서도 나오지 않는 이상한 길로들어간다며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고속도로는 목적지가 명확해요 정말 빨리 갈 수 있어요. 그런데 돌아가니깐 알 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들이 나오더라구요. 거기엔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데, 지나가보니 너무나도 예쁘고 

의미있는길이더라구요" 

이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데여 윤시윤씨는 「지붕 뚫고 하이킥」,「제빵왕 김탁구」 작품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는데여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시청률 50%가까이 와 이제 윤시윤이그라는 사람은 누구


나 아는 대세 배우가되었지만 윤시윤씨는 

"좋았을까요? 아니, 무서웠어요.내가 한게 아니니까... 나는 너무 운이 좋았을 뿐이니깐, 여기서 더했다가는 잃을 것 같았던 거에요 그래서 숨기시작했어요. 대중들도 안만나고 철저히 숨었어요"

라고 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왜? 저 탁구 못치는거 보셨잖아요! 그거들킬까봐!"라며 재치있고 유머도 섞어가며 학생들에게 


더 재미있게 이야기 하며집중시키는 모습이 또 재미있더라구요~ ㅎ



"주원 신세경, 박신혜, 최다니엘 그들은 도전하고 넘어지면서 때로는 악플과도 싸우면서 배우의 길을 걸었어요. 군대에가서야 눈물나게 후회가 됐어요. 그들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나는 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가지 않았지..? "이제는 제삶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싶어서, 1박 2일을 선택했어요. 오를떄 힘든거고 내려갈때는무서울꺼에요. 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려구요" 


라고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하는데여



이번 강의는 비록 짧았지만 그 짦음 속에서 모든것이 전해 진 강의 였는데여  왜 저를 포함해 사람들은 


짧은윤시윤(윤동구)씨의 강의에 힐링을 할 수 있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윤시윤씨는 강의를 하는 도중에 꼭 성공해야되! 라는 말을 하지않았고 도전의식을 계속 일깨


워 주었습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어떤것이 좋다 나쁘다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점을 제 멘토에게 항상듣는데여, 이부분에서 저의 멘토가 생각과 비슷해서 놀랐고

 

또한 윤시윤씨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 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윤시윤씨가 말한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알수 없는 길 이거야 말로 지금 우리 모든 청년들이 고민하고 


두려워하는 주제여서 더욱 공감이 갔던거 같아요.


요새에 우리들은 취업걱정,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떄문에 두려워하고 암담하다고 느껴지는데여 공무원준비


를 하는 친구, 또 저는 편입을 하는 사람으로 몇십,100대의 경쟁률과 맞이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희망이


라기 보다는 준비하는데에있어 두려움이 앞서 무기력해지기도 하는데여 이렇게 두려워 하기만 하는것이아


니라 제 멘토가 말해주는거 처럼 "HE CAN DO IT ,SHE CAN DO IT WHY NOT ME?" 라는 말이 다시 생각


이들고 어떤 도전에 있어서든지 솔직히 두려움이생기긴 하지만 저 사람도 했는데 나라고 왜 못해? 를 


다시 생각해보며 지금 하고있는 일에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최선을다하자를 다시 한번더 느낄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또한 성공도 실패도 어떤것도 잘못된것이 아니다를 다시 한번 더생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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