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 카페 - 웨스턴 라운지 ::

안녕하세요~ 허니레빗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영종도 여객터미널 바로근처에 위치한 '웨스턴라운지'인데여~ 어제 바로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오는 선박을 리뷰 했는데여누르시면 이동됩니다!



내리자마자 요새 너무 극한 더위에 죽을거 같아서 엄마랑 카페를 찾으려고 했는데 안보여서 편의점 가려고 했는데 편의점 바로 옆에 위치한 웨스턴 라운지!



솔직히 분위기가 너무 의리의리해 너무 비쌀거 같아서 꺼려지기도 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쪄죽을거 같아서 들어갔는데여~


사람도 없고 너무 조용하더라구여... 여기 왠지 호텔 투숙객만 이용해야될거 같아서 다시 나가야하나? 그생각이 들었는데 우선 카페라고 써져 있어서 우선 앉아 있으니 메뉴판을 주시더라구요~ 메뉴 보니 의외로저렴!!!

아쉽게도 메뉴판은 못찍었는데여 음료가격이 6000원부터 시작 하고 와플같은 디저트는 4,000원 이더라구여~ 그외에 식사류도 만원대를 시작으로 거의 저렴한 편이었어요~


엄마와 저는 너무 갈증이 났기 때문에 복숭아 아이스티 와 체리콕(가격은 둘다 6,000원)


체리콕

엄마가 복숭아 아이스티가 오자마자 드셔서 사진을 못찍었는대여~ 위에는 체리콕! 진짜 진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주 제스타일~ 정말 너무 더웠는데 편하고 조용하게 잘 보내다 온거 같아요~ 여기 있다보니 호텔 투숙도 해보고싶더라구요~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영종도 웨스턴 인터네셔널 호텔! 꼭이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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