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6호 프로젝트 - 이불처럼::


녕하세요~ 허니레빗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인디밴드406호 프로젝트의 이불처럼 인데요~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는데 참 가사가 달달하다~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이불~ 참 포근해서 바로 스르륵 잠이 들거 같은 달달함이 가득한 노래에요~ 같이들어보실까요~





날은 더운데 계속 더 붙어있고 싶어
너의 품보다 편안한 건 없을 테니까
조금 전부터 눈치 없이 맺힌 땀방울을
자꾸만 숨긴 이유는 너와 떨어지기 싫으니까

너는 내 이불처럼 포근하게 안아주면 돼
누구도 방해 못하게 이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버틴 거야
너란 이불에서 달콤하게 잠들고 싶어

오늘따라 더 니가 필요해지는 밤이야
널 바라보며 괜히 투정부리고 싶어
고민하지마 무슨 말로 위로 해야 하는지
이미 이 순간 내 옆에 있어준 걸로 충분해

너는 내 이불처럼 포근하게 안아주면 돼
누구도 방해 못하게 이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버틴 거야
너란 이불에서 달콤하게 잠들고 싶어

익숙한 그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넌 나뿐이라고 말해줘

너는 내 이불처럼 포근하게 (이불처럼 포근하게)
누구도 방해 못하게 이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버틴 거야
너란 이불에서 달콤하게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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