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가성비 갑! 음료점

오늘이 지나고 나면 앞으로 날이 점점 더 더워진다고 하는데여 앞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추위 더위를 둘다 타는 체질이라... 여름만 되면 시원한걸 찾으러 다니는데 작년 여름에는 음료점으로 가장 히트를 쳤던 빽다방!

하지만 저는 뺵다방과 맞지 않았지만 짐승용량이기에 가서 먹었던 기억이...ㅎㅎ

 

하지만 올해! 저렴한데 양까지 많이 주는 가성비 갑 음료점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1. 쥬씨!(JUICY)

 

우리동네에만해도 벌써 2군데나 있는 쥬씨!

정말 처음 나왔을때 쥬스가격을 보고 놀랐고 아마도 쥬스에다가 생과일을 쓰는게 아니라 과즙 짜둔거 쓰는거일꺼야 라고했는데! 진짜 생과일이라는거에 2번 놀랐던 집이에요~ 얼음을 같이 갈지 않고 단맛을 위해 시럽만 넣는다고 해요~ 그래서 맛이 더 진하고 맛있나 봐여!!

 

저는 개인적으로 쥬씨에서 초코바나나를 좋아하는데 단 음식을 좋아했던 저에게는 딱이었지만 최근 단걸예전 만큼 좋아하지는 않아서 요즘은 바나나가 젤 맛있는거 같아용~~

 

2. 쥬스식스!(ZUSSIX)

 

 

육성재씨가 모델로 있는 쥬스식스 저는 지하상가에서 처음봤는데 처음에 쥬씨인지 알고 있었는데 다시보니 쥬씨가 아니더라구요~  가격도 똑같고 메뉴도 같아서 정말 쥬씨로 봤는데 여기도 맛도 맛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더라구요~ 쥬씨는 앉을 자리가 없는데 쥬스식는 앉아서 쉬어가며 먹을수도 있는 점이 좋았던거 같아요~

 

 

3. 곰브라더스

 

요새 최근에 저희동네에 곰브라더스가 생겼는데요! 저는 체인점인지 몰랐는데 곰브라더스 역시 체인점이더라구요~ 곰브라더스는 초록색간판으로 귀여운 곰친구가 그려져 있는카페로 귀엽더라구요~

난 주스 넌커피!

여기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주스만 파는게 아니라 빠다 곰빵 이라고 바삭하고 고소한 페이스트리 생지에 단팥을 넣고 자라메 슈가를 뿌린 빵이라고도 파는데 1900원이가에 하는 저렴한가격에 빵도 같이 파니 간단하게 먹기에 좋을거 같아여

 

건강주스라고해서 비트를 넣은것도 있고 사과,당근,케일등 다양한 건강음료도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여기서 바나나 주스를 먹어봤는데 여기는 시럽이 아니라 사탕수수를 쓴다고해요~ 근데 사탕수수가 원래 단건지 너무 많이 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달더라구요..ㅜ 그점이 조금아쉬웠고 나머지는 만족합니다~

 

 

4. 빽다방

 

작년에 히트를 쳤던 빽다방!!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량도 다 떨어져서 못먹었을 만큼 인기 최고였던집인데 요새 너무 저렴한 카페도 많이나오고 빽다방 체인점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줄서거나 밀리지는 않죠~

 

빽다방의 장점은 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거 전 그거 말고는.. 잘모르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빽다방과 입맛이 맞지는 않아서 아메리카노 처럼 기본적인거는 모르겠는데 원조냉커피나 이런건 너무 달고 안맞아서 가게 되지는 않는거 같아요... 게다가 얼음이 너무 많아여,,,ㅜㅜㅜ 양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더운여름 막상 먹고 나면 얼음이 반이상!! 아무튼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빽다방 대표적 메뉴는 원조 냉커피 사라다빵! (2000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