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벚꽃엔딩! 여름이라면?! 빙수야~ 팥빙수야!~ 노래를 많이듣게 되는데여

어느덧 6월초에서 중순으로 넘어가는 초여름이 왔네여! 이미 밖 날씨는 초여름을 지난 여름... 낮에 30도가 넘는데여!

저는 추위 더위를 둘다 타는... ㅠㅠ 이번여름은 또 어떻게 지내야될지...

아무튼 여름이면 생각나는 그음식~~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바로바로 빙수!

빙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하는데여 제가 여기 올리는 모든 빙수를 먹어본것은 아니고

저는 얼음 빙수보다는 우유빙수를 좋아하는데여 매년여름마다 빙수를 고를때마다 바로 앞에 카페가보이기는 하는데 얼음빙수인지 우유빙수인지 알수가 없네... 라고 하며 이블로그 저블로그 찾느라고 더운 여름 땡볕에 서서 찾아 봤던 기억이 있어서 올해 고생없이 제블로그에서 한번에해결하시라고

저는 제가 아는 만큼 써서 여기가 맛있는지 맛없는지 쓰려고 해요~ 이제 가볼까요우~ 꼬우!

첫번째로는 빠밤! 요즘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는 요거프레소 인데여 ,저는 요거프레소 메리 치즈에 아픈기억이 있어서... 자주이용하지않는 카페중 하나인데요! 메리치즈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맛있게보여서 사서 먹는데 처음엔 치즈맛도 강한것이 딱 제가 좋아나는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신나게 먹었는데 아래로 가면 갈수록 웩,,, 이게뭐야... 왜 다따로 놀아? 이러고 위에 치즈만 먹고 버렸던 기억이 있어..

 요거프레소는 제 생각에 맛이 없었다는 생각이 박히게 되어 그 뒤로는 안가게 되어 위에있는 빙수를 먹어보지 않아 맛을 판단할수 없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얼음 빙수로 되어 있어서 아래에 각자 시킨것에 관련된 잼이 들어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는 공차빙수~ 우와 공차빙수 ㅠㅠ 저희 집 근처에는 공차가 한군데도 없어서 저는 공차를 가본적이없습니다.

공차에 나온 빙수는 완전 제스탈~ 약간 호미빙에서 파는듯한 느낌의 빙수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길가다가 공차가 보인다면 들어가서 같이먹어야겟당 ㅎ

가겨은 실크 밀크티 9800원 실크팥빙수8500원 실크타로빙수9800원 실크망고 9800원 입니다~가격대는 만원이하에요

투썸플레이스트라미수 빙수(가격 11000원)로 한떄 히트를 쳤었는데 전 그당시 고등학생이였던지라 학교,집,학교,집 하다가 대학생이 되었지만따른 할일이 많아 또 미뤄지고 갈일이 생겨서 가게되면 딴거 시키고 겨울이면 춥다고 빙수를 못먹고 하다보니 투썸에서는 빙수를 먹어본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ㅜㅜ 투썸도 호미빙 처럼 대만식 빙수처럼 생긴 우유빙수인거 같아요 게다가 저기위에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 보이세요?! 한떄 없어서 못팔았다는 아이스박스 케이크가 박스 빙수로 나왔어요~ 이번 투썸빙수가 너무 기대되는데여 이것도 먹으러 가야겟어용 ㅎ

가격대는 요거 생크림 케익 빙수( 1.2)/아이스크림케익빙수(1.1)이렇게 되네요~

 

이번에는 엔젤리너스 빙수인데여 올해 대세가 대만식 빙수가 유행인가봐여~ 엔젤리너스도 역시나 대만식 빙수로 되어있는것과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팥빙수! 하지만 가격대가...ㅠㅠ 11000원 이라니 요새 카페 가는 것도 정말 왠만한밥한끼값인거 같네요....ㅜㅜ 하지만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맛있겟죠?! 

짠짜라~ 작년에 정말 많이 이용햇던 빙수집은 설빙인데요! 아마 저도 많이 간만큼 글 읽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가셨을거 같은데여 저는 설빙에 파는 모든 빙수를 먹어봤지만 그중에서도 작년에 나왔던 메론 빙수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 메론의 달콤함에 요거트까지 올라오니 꺄악~~ 또먹고싶다ㅎㅎ

아무튼 이번 설빙에서는 자몽과 망고의 썸(가격은 11000원)

틈을 보여줘~~ ㅎㅎ 오늘 따라 왜이리 노래가 흥얼 거리지 ㅋㅋ  다시 돌아와서 자몽은 제가 좋아하는 분이 자몽을 좋아하시거든요ㅎㅎ작년에도 맛있는 빙수를 출시했었으니 이번빙수도 기대되는데여~?! 나중에 같이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이번엔 뚜레쥬르~뚜레쥬르는 얼음은 우유면 우유를 그대로 얼린느낌이고 녹차면 녹차를 그대로 얼린느낌의 빙수라고해요~ 그래서 녹차나 우유 망고 자몽의 본연의 맛을 얼음에 그대로 담고 있어서 맛있다고 하고 게다가 가다격대들이(우유 라이스팝, 녹차라이스팝 -8500원/망고 치즈케익,자몽 마카롱 - 8900원) 만원대 이하라 부담없이 가셔서 드시고 오실 수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왜.. 저희동네에는 뚜레쥬르들이 사라지는 걸까요?? ㅜ 빵도 맛있고좋아했는데 ㅜ

제가 좋아하는 드롭탑! 제가 원래 드롭탑을 좋아하는건 아니고 드롭탑에 저의 소중한 추억이 있어서 드롭탑을 좋아하게 되었는데여 올해 빙수는 제가 좋아하는 우유빙수~~ 여기 빙수에 들어가는 토핑은 지점별로 랜덤이라고 해요!

그래서 지점별로 다르게 나오니 어?! 내가 본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안나오던데 하고 오해하지마시길 ..ㅎ

또 우유빙수의 특성상 빙수가 빨리 녹는데여 어떤 분이 드신거 이야기 들어보니 단팥빙수에는 정말 단팥만 들어가서 집에서도 만들수 있겠다며 많이 실망하신거 같더라구요 지점별로 토핑이 다르다 하긴하지만.. 가격대에맞는 빙수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참고하고 가세요!



이디야!! 착한 가격이디야! 하지만 요새 너무 저렴이 카페들이 많이나와서 이제는 이디야도 비싸게 느껴지는데여.. 아무튼 오늘 빙수는 이디야 눈꽃빙수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여 작년에 이디야는 얼음 빙수여서 이디야에서 빙수를 먹어본 기억이 없지만 올해는 우유빙수!!!! 가격은 눈꽃 흑임자 ,애플망고빙수(9800원)/눈꽃팥빙수,초코빙수(9300원)/눈꽃 블루베리빙수(10300원)으로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가격이네요! 저희 집 근처에는 이디야가 많이 있으니 올해는 이디야가서도 한번 먹어봐야겟요~ 제 정보가 더운여름 빙수고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빙수 많이 드시고 올 여름도 잘버텨 보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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